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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창업자 위한 교류 공간 'Inno Work'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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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창업자 위한 교류 공간 'Inno Work' 개소

특허 DB 및 국내·해외 기술시장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제공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초기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등이 자유롭게 아이디어 창업 작업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 마련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준석,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16일 ‘Inno Work’의 개소식을 전북테크노파크 2층에서 개최했다.


‘Inno Work’에서는 ▲멘토링 ▲컨설팅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에 필요한 분야는 전문 인력이 요일별로 상주하며 ▲법률 ▲회계 ▲노무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분야는 기업수요에 따라 비상임 멘토단을 위촉해 운영한다.

이곳은 전북테크노파크 2층,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를 위해 전북특구 특허DB 검색시스템 ‘JAVIS’와 국내 및 해외 기술시장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또한 전북특구본부는 ‘Inno Work’에서 아이디어 모색을 위한 브라운백미팅(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모임) 등 다양한 교류 협력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북특구본부 서준석 본부장은 “‘Inno Work’가 기술기반 창업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기술, 정보, 사람이 상호 연계되는 기술창업의 허브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는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및 연구소기업 최범석 대표, 기술사업화 인사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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