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인연합회 단학예다원에서 주최하고 창원시에서 후원한 '제18회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별·달빛다회'가 13일 성산아트홀 어울림 마당에서 허성무 시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불수선차 시연, 영남 다림진다례 시연, 고려도경 시연 등으로 전통 차 문화 소개에 이어 해금연주, 판소리, 톱 연주 등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찻자리를 선보였다.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별·달빛다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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