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경주시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11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풍요로운 복지농촌, 희망가득 미래농업, 60주년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회장 한잠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 회원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 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쌀과 24절기 요리’를 주제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쌀을 이용한 요리 37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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