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10대, 20대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총 150명이 동참했다.
특히 인공임신중절의 의미 설명과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해 남녀 모두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블더치(이중피임)를 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인공임신중절이란 태아가 생존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시기에 약물적, 수술적으로 임신을 종결시키는 시술을 말하며, 인공유산, 낙태와 동의어이다.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은 전라북도에 유일한 팀이다. 이들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하에 지난 5월부터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계획임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