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에 설치된 비가림 가시설 약 400㎡가 태풍의 비바람으로 인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다.
이에 시 경제국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즉시 현장 피해를 확인해 피해 당일부터 복구에 들어가 이날 정오경 피해 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허성무 창원시장은 일대 상인들을 만나 피해현황을 묻는 등 피해복구 현장을 적극적으로 살폈다.
이번 태풍 피해에 대해 시는 신속히 긴급 예산복구비를 투입해 무너져 내린 파이프구조를 철거하고 발생된 폐기물처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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