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는 화개농협 소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낙후지역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인사이드 하동 봉사단과 ‘하동군 농업인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농촌 사회공헌 핵심기관인 농협과 지역 거점 병원이 상호 협력을 통해 농촌 사랑 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시행됐으며, 앞으로 농협과 인사이드 하동 봉사단은 연 2회 지역 농협 관내 농업인과 소외계층에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룡 동원한 의원 원장과 한성천 하동군민 여성의원 원장은 관내에 지속해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사이드 하동 봉사단과 함께 10년 이상 매월 지리산 청학농협 조합원 대상 의료 및 무료식사 봉사를 하며 농촌 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하동봉사단은 이날도 화개농협 회의실에서 양·한방 의료봉사(동원한 의원, 하동군민 여성의원)와 무료 점심을 제공해 화개농협 조합원과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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