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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0월 무주군은 축제로 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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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0월 무주군은 축제로 더 행복해

설천면 무주군민체육대회 이어 무풍면, 안성면까지 흥겨운 축제한마당

설천면민의 날 축제장을 찾은 주민이 고리던지기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 무주군이 10월을 맞아 지역의 축제들로 흥겨운 분위기가 넘쳐나고 있다.


3일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태권도원과 무주구천동과 덕유산, 반디랜드 등의 명소들이 자리해 있는 무주군 최고 관광지이자 반딧불 포도의 주산지로 손꼽히는 설천면에서 제27회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황의탁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과 출향인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천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행사는 날씨만큼이나 흥겨움으로 가득찼다.

설천면이 주최하고 설천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하평지 3길 김현화 씨가 설천면민의 장 효행 · 선행장을 수상했으며 하엽길 이호상 씨(남청 이장)와 구천동로 김선기 씨(구천동 청년회장)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전 재경설천면민회 이동익 명예회장이 고향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또 상평지길 강선녀 씨(전 설천면새마을부녀회장)는 설천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무주군청 재무과 박진규 씨는 설천면에 근무하는 동안 체육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설천면 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10월 무주군에서는 설천면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무주군민체육대회(9일), 무풍사과축제 및 무풍면민의 날 행사, 안성천마축제, 안성면민의 날 행사 등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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