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식전공연 행사인 난타와 독도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전국해설사회 업무보고가 이어졌으며 학술대회와 특별강연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문화관광해설사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포스코를 견학하고 호미반도 둘레길을 둘러보았으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죽도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끝으로 1박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지역을 알리는 얼굴로 밝은 미소와 관광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해설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업무환경개선과 다양한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역량 및 친절교육을 강화해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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