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창녕지회가 주관,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음악회는 초청 가수 공연, 통기타, 색소폰 등 라이브 공연과 주민 장기 자랑이 곁들여졌다.
또한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남승민 가수가 특별 초청되어 나이를 뛰어넘는 구성진 가락과 빼어난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창녕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형식과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수준 높고 다양한 음악 예술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음악과 여유를 즐기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창녕지회는 재능기부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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