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에는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2018년 금정면민 추석맞이 노래자랑'을 금정보건지소 특설무대에서 금정면 청년회 주관으로 지역 주요인사, 재경향우회, 고향을 찾은 귀성객, 면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 면민과 출향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노래자랑에서 끼와 노래 실력을 발휘한 참가자 중 대상에 장동마을의 이성권님, 우수상에 운동마을의 육현우님, 장려상에 와운마을의 김소현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푸짐한 경품 추첨이 계속되고 청년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흥겹고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즐기며 밤늦게까지 웃음꽃이 가득했다.
전동평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미래산업인 4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성공시키고, 어르신 목욕권, 이․미용권 등 복지시책을 확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대봉감 등 우수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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