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버스정류장과 전통시장에서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창원시 관광가이드북을 비롯한 2018 창원 조각비엔날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창원의 문화관광을 소개했다.
특히, 50여 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10월 3일 대산면 갈전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6회 대산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도 홍보했다.
임동식 대산면장은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열기가 폐막과 동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흥행열기를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받아 '2018 창원방문의 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서포터즈는 앞으로도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의 구심점으로서 SNS 홍보와 함께 창원관광홍보물 배포 등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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