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300명 규모의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22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해당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한다.
IT분야의 경우는 지역 구분이 없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8년 상반기 채용 29명을 포함해 2012년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총 209명의 지역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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