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포항지역 경제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더불어 장보기’행사를 죽도시장에서 실시했다.
지역위원회는 ‘1천만 원 이상 구매’를 목표로 공숙희, 김만호, 김상민, 정종식 시의원 등 지역위원회 당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포항 경제가 어렵다. 오늘 우리 행사로 많은 시민들께서 재래시장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 포항 경제 살리기에 실질적인 보탬이고자 장보기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함께 뜻을 모아 달라”라고 참석한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오중기 위원장과 시의원들은 22일 포항KTX역을 찾아 귀성객 맞이 인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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