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행사에는 환동해지역본부 직원 50여 명이 동참해 장보기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윤 부지사는 허창호 상인회장과 함께 상점을 일일이 방문하며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한데 이어 장터 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지역 도의원과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부지사는 “포항지역 상인들은 작년 11월 유래 없는 지진에 따른 피해를 슬기롭게 이겨냈음에도 지속된 경기침체와 폭염, 장마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경상북도는 실질적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및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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