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면장 문길만)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사회단체회원과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추석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면소재지와 5일시장, 주요도로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9월초부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주요도로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버스승강장 정비, 마을회관(경로당) 내·외부, 마을진입로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들과,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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