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 포항시지회를 훌륭히 이끌어주신 김광석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기아자동차 형산대리점 대표이며, 해동라이온스회장, 한사랑회 회장, 와이즈멘 사마리안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사무총장,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포항 YMCA 이사, 포항 꿈기부 추진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9년간 지회 회장을 역임한 김광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회원들 덕분에 자유총연맹이 발전할 수 있었다” 면서 “이제는 물러나지만, 든든한 신임 회장이 있기에 큰 걱정이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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