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제수용 반딧불 농 ·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무주군은 사과와 포도 복숭아 등 과일을 비롯해 인삼, 더덕, 도라지 등의 약초류, 친환경 쌀과 잡곡 등의 곡류, 천마와 홍삼 등의 가공품 그리고 머루와인과 곶감, 유과 등을 판매한다.
무주군의 직거래장터는 농가들이 직접 판매를 하면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시중보다 좋은 가격과 품질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청 농업소득과 김영종 농업마케팅 담당은 “무주군민들을 위한 최상의 상품들을 준비했다”라며 “오셔서 맛도 보시고 많이들 사가서 농가도 살리고 추석명절도 풍요롭게 보내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대전과 서울, 부산, 세종, 안산, 부천 등지에서 진행한 대도시 직거래장터도 성업중이며, 20일에는 군포시 한성목화아파트와 율곡아파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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