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경기도당, 폭행혐의 화성시의원 제명 의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경기도당, 폭행혐의 화성시의원 제명 의결

평소 알고 지내던 모 회사 대표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차 안에서 지인 여성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경기 화성시의회 최모 의원에 대해 제명(당적박탈)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윤리심판원은 전날 제16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화성시의회 민주당에는 시의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권고했다.

최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한 주차장에 정차 중인 자신의 차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모 회사 대표 여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불구속 입건이 된 상태다.

경기도당의 권고에 따라 화성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윤리위원회 구성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리위 구성안건은 오는 21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 여부가 결정된다.

윤리위가 구성되면 최 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