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5일간 도로 노견정비와 잡목제거 작업을 추진했다고 17일 전했다.
특히, 좁고 커브길이 많은 도로는 무성히 자란 잡초와 나뭇가지로 인하여 시야 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사고 위험이 많아 이번 도로정비로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한 귀향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