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강도사건 등 강력사건 발생과 추가 범죄 우려로 인해, 새마을금고의 요청으로 대양새마을금고, 영일새마을금고, 상대새마을금고 3개소에서 이 제도를 시행한다.
‘새마을금고 키퍼(keeper)’란 4인 이하 근무하고 있는 소규모 새마을금고에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퇴직 경찰관을 배치해 강도 등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보완하는 의미에서 새마을금고에서 도입하고 포항남부경찰서에서 법률적 검토와 치안․보안업무 유경험자를 지원하면서 시행했다.
포항 남구 새마을금고 키퍼(keeper) 시행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