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포스터ⓒ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14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18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동그라미 봉사단 등 1,8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올키즈스트라단과 오페라단, 무용단이 예술가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펼치며, 가수 백지영, 박현빈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 뮤지션들의 공연이 준비됐다.
또 동그라미 봉사단의 한 해 동안의 나눔 활동을 기록한 영상 감상과 결연가족 대상 기부금 전달, 감사 메시지 전달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관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배치하여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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