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임실군, 중국인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팔걷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임실군, 중국인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팔걷어'

중국 청도방송국‧국제교육문화교류센터 등 통한 지역관광지 소개 지원

ⓒ임실군
500만 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전북 임실군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상품 개발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전라북도와 함께 중국 청도지역 교육그룹에게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 등 관광지 촬영을 지원했다.

이번 촬영은 중국의 청도방송국과 국제교육문화교류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각종 문화교류 행사에 많은 여행상품을 제공, 전라북도에서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촬영된 영상은 중국 지역의 교육청, 각급 학교를 비롯하여 TV방송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 중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촬영차 임실을 방문한 ‘성세환구교육(盛世环球敎育) 그룹’ 주영 강(周永刚) 회장은 “요즘 중국내 관광 트랜드가 체험을 통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드넓은 초지 위에 세워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의 체험활동은 중국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 또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임실은 체험관광지로서 최적지”라고 극찬했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전북119안전체험관 등을 연계한 농촌체험관광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할 것”이라며 “국내관광객 뿐 아니라 국외관광객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 500만 임실 관광의 꿈을 이뤄내겠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