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공원에는 메리골드 등 10종의 꽃동산이 조성되어 있고 꽃동산 입구와 연결하여 조성된 조롱박 터널에는 조롱박, 수세미, 여주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든다.
꽃동산 주변의 자투리땅에는 가지, 오이, 상추 등을 심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에게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개방해 도시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자연의 중요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조롱박 터널은 ‘함께해요! Eco-Green Village 사파’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조성해 지난 폭염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