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윤여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으뜸관광, 건강가득 소득농업,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움직이는 자치행정’ 실현에 기반을 둔 △무주군 청사 건립을 위한 기금 적립계획과 △무주 레포츠 타운 조성, △예체문화관 리모델링 등 16개 부서에서 발굴한 192건의 시책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황인홍 군수는 “우리가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업무혁신을 이루는 것은 무주군을 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드는 길이자 우리군 미래발전을 위해 간과할 수 없는 숙제”라며 “시책이 발굴에서 끝나지 않고 조직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사업들의 타당성과 효과성 분석을 진행해 유용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우수 시책은 포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표출해 생산적인 업무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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