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향토사진작가 유재선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진전시회가 10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 지하철 1번 출구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남쪽 제주도 한라산에서 출발해 남원 봉하산과 무주 덕유산, 금강산 만물상과 귀면암을 지나 백두산 천지에 이르는 풍경을 담고 있다.
이외에 대전의 동춘당과 대청호, 단양 도담삼봉, 고창 보리밭, 보성 다원 등 작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향토사진작가 유재선 사진전시회 개최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제로, 10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 지하철 1번 출구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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