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는 지난 8월 31일까지 '무더위쉼터'를 통해 5만병 이상의 생수 공급과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도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은 111년만의 최고 기온을 갱신하는 등 가만히 서있기도 힘든 날씨의 연속이었지만, 농협의 무더위쉼터는 시원한 물과 함께 잠시나마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도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장근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무더위 쉼터처럼 항상 도민과 고객들이 힘들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늘막이 되겠다”며 “무더위 쉼터는 종료됐지만 언제나 누구든지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8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나눔 집 고쳐주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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