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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국가서비스대상 귀농귀촌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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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국가서비스대상 귀농귀촌정책부문 대상 수상

경남 창녕군은 2018년 국가서비스대상 공공부문 귀농·귀촌 정책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 귀농.귀촌 정책 분야 대상 수상 기념촬영 ⓒ창녕군 제공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 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창녕군은 8년 연속 유일하게 경남도에서는 인구가 증가한 지역으로서 공공부문 귀농귀촌 정책 분야 국가서비스 대상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창녕군 귀농 귀촌인들의 지원 단계별로 보면 3년간 700만 원의 영농정착 안정자금지원, 100만 원의 영농자재비 지원 및 귀농 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도시민 유치 성과평가에서 전국 5개의 지자체 수상자에 포함되어있다,

특히, 경남도에서는 유일하게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는 등 귀농귀촌 정책 분야에 있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창녕군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젊은 청년 인재와 많은 전입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기존 보상금으로 지원하던 영농정착금, 자재비, 휴경농지 정비, 집들이비용 등 1가구당 약 800여만 원의 지원 사업비를 통.폐합하여 2019년 이후 전입자부터는 총 50명(20년 이후 60명 선발)을 선발하여 1가구당 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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