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북은행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등은 각 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공동참여, 사회공헌 담당부서 정기적 상호교류 실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원장은 “지역사회에 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각 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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