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중학교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허 시장을 비롯해 웅동중학교 박정숙 이사장, 김남영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이계용 경남지방병무청장, 김하용 경남도부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 및 보훈단체장, 명비에 각인된 유공자 및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참전용사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 존경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한 학생들에게 감명을 전했다.
특히,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수 있는 보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