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G-FAIR KOREA 2018 사전간담회 개최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오후 2시~5시까지, 전시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안내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종합박람회 G-FAIR KOREA 2018(이하 GFK 2018) 전라도 지역 사전간담회가 전북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진행된다.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전 간담회에는 총 50명의 전라도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부대행사 등에 관한 전시회 개요부터 TV, 라디오 등 각종 홍보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전시장 구축 및 부대시설장치 안내, 제품 전시 안내, 각종 신청서 작성 안내, 참가업체 부스배치 안내, 참가업체 매뉴얼 배포, E커머스 입점 안내 등 전시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 참가기업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GFK 2018 관계자는 “사전간담회를 통해 전시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그와 더불어 전시회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기업별 준비상황 등도 꼼꼼하게 확인해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GFK 2018 사전간담회는 지난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남부지역을 시작으로 5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6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1일 고양시 덕양구청, 12일 강원도경제진흥원까지 총 6회 진행된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는 GFK 2018은 매년 8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찾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한다.

GFK 2018과 사전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