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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폐막이 다가올수록 뜨거워지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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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폐막이 다가올수록 뜨거워지는 열기

반딧불동요제, 홍대 버스킹, 화려한 공연 한마당에 이어 8일 송소희&오케스트라의 만남까지

대힌민국대표축제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가 폐막일이 다가올수록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참여열기로 인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축제로 해마다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먼저 6일에는 반딧불동요제, 7일에는 홍대 뮤지션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이,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 ⓒ무주군
8일 토요일 반딧불축제장 주 무대에서는 저녁 7시부터 국악과 성악,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국악인 송소희와 함께 하는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90분 간 예약되어 있다.

그리고 9일에는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폐막공연이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8일 열릴 공연에서는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을 비롯한 ‘넬라판타지아, 베사메무쵸’ 등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이 연주되며 ‘샤방샤방’과 ‘가을편지’, ‘아름다운 나라’ 등 대중성 있는 음악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송소희 ⓒ무주군

무주반딧불축제 관계자는 “무주아리랑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이라며 “한 여름 폭염으로 지친 마음과 축제장을 돌며 지친 몸을 음악으로 달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 1일에는 뮤지컬로 꾸며진 개막공연을 비롯해 2일에는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즐기는 EDM, 3일과 4일에는 무주군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연주 실력을 뽐낸 재능자랑, 5일에는 무주출신 가수들과 읍면 대표 주민들이 주인공이 된 산골군민 노래자랑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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