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자원봉사단이 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대회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열린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흥타령춤축제의 성공을 위해 봉사자로서 소임을 성실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축제기간 통역, 화장실관리, 안내소, 모유수유실, 장비대여, 급수봉사,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주차유도, 관람객쉼터 등 14개 분야에서 1일 250명씩 근무하게 된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18’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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