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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이달의 우수조합장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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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이달의 우수조합장 선정·시상

고산농협·장수농협 농가소득증대와 농협 위상제고 등 공로

왼쪽부터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 ⓒ전북농협
전북농협은 4일 농가소득증대와 전북농협 위상제고에 기여한 고산농협·장수농협 조합장을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시상했다.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은 경제사업 중심의 협동조합 구현과 지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산농협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축산물 생산과 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 조합장 취임 후 고산농협의 경제사업 규모가 144억원에서 722억원으로 5배 성장했고 전북의 대표적인 농촌형 농협이자 명실상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선도적 지도사업으로 지자체협력사업 및 농작업대행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조합원실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고산농협의 전국 임직원·조합원·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협동조합이념교육 및 우수사업장 현지견학은 도농교류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은 창의적 사업추진 및 정도경영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산간지역의 쌀이란 이유로 홀대받던 장수의 대표적 브랜드인 '메뚜기 쌀'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농가소득증대를 실현했고, 만성적자였던 RPC사업을 집중 활성화하고 과감한 품종개량을 추진한 결과였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폭우 등 이상기온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집중 추진했다.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 속에 농작물 피해로 아픔을 겪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됐다. 아울러, 취업지원대상자 등 취업약자에 대한 책임 있는 채용을 통해 정도경영에 앞장서 신뢰받는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두명의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전개 하겠다” 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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