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벼베기를 하는 김영선(67) 농업인은 지난 4월 30일 조생종인 운광벼 품종을 모내기해 126일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첫 벼베기 현장에는 최 웅 포항시부시장이 찾아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업인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올해 폭염으로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포항에서 2018년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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