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안심사와 행정사무 감사를 맞아 감시와 견제기관으로서 의회의 임무를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 꾸려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신은숙 의원이 선임됐다.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될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기간에는 김재한 행정 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주요사업들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춘석 의원은 따오기 야생 방사에 대해 사전에 구체적인 준비와 농가소득 증대 및 수익 창출에 대해 다각적인 방안을 요구했다.
또 이칠봉 의원은 3.1 민속문화제의 정신을 설명하고 AI와 구제역 등으로 자주 취소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매해 3월 1일 개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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