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가 내달 1일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청년 알다, 누리다, 즐기다’를 주제로 2018 대전 청년주간을 개최한다.
주제별로는 정책과 소통의 장으로 한 주 동안 청년공간 너나들이와 나들목에서 청년공간의 발전방향, 대전에 머무르기 위한 청년정책 방향 등의 토론이 진행된다.
또 청년이 누릴 수 있는 공감거리로는 삶과 진로 방향을 제시할 명사 초청 특강이 으능정이 인근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초청 명사로는 목수에서 성악가의 꿈을 이룬 김병오 테너의 인생 스토리와, 대리사회의 저자 김민섭 작가가 나온다.
청년이 참여하며 즐길 거리로는 커뮤니티 체험, 버스킹, 길거리 토크 등이 펼쳐지고, 꿈돌이의 진화라는 주제로 대전을 상징했던 꿈돌이의 25살 된 모습을 아트포스터 전시 및 스카이로드 영상 비디오 아트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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