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손님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은 29일 북면 감계지구에서 직원과 환경정비원, 감계지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손님맞이 합동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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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환경 정비는 북면 신도시조성지인 대단위아파트 단지가 즐비한 감계지구에 외부방문객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참여 인원을 4개 조로 나눠 감계지구 근린공원, 공한지, 도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고 도로변에 있는 잡풀 등을 예초기로 깨끗이 정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각종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고 ‘우리 모두 좋은 마을을 가꾸자’라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