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봉림동은 성공적인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경기장이 소재하고 있는 봉림동은 대회 기간에도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순찰과 환경정비 활동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폐출 시간과 방법 준수에 대해서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올해 초부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등의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난 6~7월에는 지역 내 근린공원에 대한 환경정비 작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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