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4일간 광암해수욕장 운영에 직접 참여한 기관·단체‧주민 30여 명과 지역구 시의원 등이 함께 모여 개장 기간 중 불편사항과 향후 개선사항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지역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개장기간 주말이용 음악회, 영화상영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시, ‘2018 광암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 열려
방문객 76% 이상 재방문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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