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화보 등이 주관해 정치·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된 인물을 표창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최 측은 이 의원의 수상 이유에 대해 “정치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구 생활안전과 재난대비, 교육,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 들어서만 특별교부세로 남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남원 용성고 기숙사 신축, 임실치즈마을 소교량 재가설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3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최근에는 임실군과의 협력으로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모사업 3건을 선정시켰다. 작년 말에는 임실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순창 방축 입체교차로 예산확보를 이끌어내면서 각각 50년, 9년을 끌어온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실마리를 풀어냈다.
이용호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의정을 수행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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