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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신규공무원 임용식 및 명예감사관 위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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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신규공무원 임용식 및 명예감사관 위촉식 참석

태풍 이후 진해구 지역현안사업 직접 챙겨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24일 피해상황 점검에 나섰다.

허 시장은 주요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짚트랙 99타워, 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우도 해변 친수공간 조성 등의 현장을 차례로 살펴보고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짚트랙은 85억 원의 민자유치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300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명동 마리나항만은 2020년에 완공될 계획으로 국내 유일 수리형 항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테마로 하는 우도 해변 친수공간은 캠핑장, 해안산책로, 전망데크 설치를 1단계 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시작할 계획에 있다.

ⓒDB
이어 허 시장은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과 가족 등 3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에 참석했다.

허성무 시장 취임 후 처음 갖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으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지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임용의 기쁨도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히 가족초청 행사로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 130명은 오는 27일부터 2주간의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9월 10일부터 창원시 소속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된다.

ⓒDB
허 시장은 또 ‘대한민국 청렴1번지 창원’ 실현을 위한 파수꾼인 명예감사관 위촉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30명에게 명예감사관 위촉장을 수여한 후 간담회에서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과 명예감사관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시정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명예감사관은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고충처리 명예감사관 15명과 청렴 명예감사관 15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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