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1일 오후 5시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묘옥진)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살기 좋은 광양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추진현황 △치매노인 실종예방 수색 인프라 구축 △도로교통법 주요 개정 내용 등 부서별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와 기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우 서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항상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는 세심한 치안행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유연하고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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