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수영장에 국비 3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부 바닥 타일 전면 교체 및 외부 크랙 보수 후 전면 도장을 하는 등 복구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포항수영장은 이용 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공사 기간 임시휴관한다.
휴장기간 중 강습이 불가하므로 8월 20일부터 31일까지로 예정되었던 9월 재등록 및 신규등록은 취소되었으며 현재 강습중인 회원들은 11월 말에 재등록할 수 있다.
공사 전 9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은 시민들이 자유수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도 정상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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