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전남 제1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한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전남 제1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박이여) 3개 사회단체 회원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하천주변 생활쓰레기 및 부유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클린데이 활동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사회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참가한 각 단체 회원들은 "클린데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되고 광양읍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지역사회 환경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를 비롯해 '경로당 출동 깔끔이 기동대', '광양읍 동·서천 및 소공원 꽃길조성', '시민이 행복한 열린 민원행정' 운영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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