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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특구육성자문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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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특구육성자문단 '뜬다'

발대식 열고 분기별 정기 네트워크 운영 통한 전북특구 발전방안 모색 및 교류 협력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전북특구육성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특구육성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지자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교, 기업 지원기관 등 30개 기관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한 네트워크 모임으로 전북특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류 협력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라북도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대학교, 벤처기업협회, 전북테크노파크 등에서 참석, 향후 자문단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창업, 기업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협동 개최하자고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은 기업의 특허 확보 지원을 위해 특허 관련 전문가를 자문단 위원으로 위촉하는 것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자문단 회의는 분기별 1회 이상 포럼 형태로 개최하기로 했다. 유명 전문가를 초청, 기술사업화 및 창업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자문단 중 패널을 선정해 전북특구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럼은 전북지역 내 기업 및 창업자 등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픈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1차 포럼은 오는 9월 5일 저명한 인사를 초청,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준석 전북특구본부 본부장은 “전북특구 내 산․학․연․관 및 혁신기관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제시되는 과제 및 대안들이 심층적으로 토론되고 또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기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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