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공급

"법조타운 입지에 들어서는 신개념 테라스주택, 전주 최초"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투시도 ⓒ계성건설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이 입주하는 전북 전주 만성지구에 전주시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가 선보인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5~260㎡ 의총 177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은 2018년 시공능력평가 전북도내 1위로 선정된 계성건설이 맡게 됐다.

공급시행자인 선화산업개발에 따르면 입지와 조화를 살려 단지 주변의 호수공원과 연계해 쾌적함과 기지제호수의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평면개발과, 전 세대에 발코니 외 추가로 테라스를 설치해 제공한다.

또, 실내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천정층고를 2.45m(우물천정기준 2.6m)로 높은 천정고를 확보했으며,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한 최신정보통신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하층에 각 세대별 개별창고를 설치해주거 공간을 최대한 여유 있게 사용토록 구성했다.

더불어 휘트니스, 주민센터, 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주민복리시설은 물론 단지거주민을 방문하는 외부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제공하고,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계획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북도청 인근에 17일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