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동, 창원 방문의 해 홍보 및 새마을단체와 간담회

ⓒ창원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은 시민서포터즈와 창원역 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창원세계사격 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자 창원역 일원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역을 통해 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노란 조끼를 입은 시민서포터즈들이 창원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팸플릿과 홍보부채를 배부했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9월 1일 개막식 입장권 신청과 결선경기 입장권 사전예매 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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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의창동은 새마을단체와 소통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새마을단체 임원진과 간담회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단체 활성화 방안과 하반기 신규 사업을 논의가 진지하게 이어졌다.

신규 회원 모집을 통한 단체 활성화 방안으로 각종 단체회의 시에 회원모집을 홍보하고 새로운 회원 발굴을 위해 기존 회원 간의 협력과 의견교환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