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올여름,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알펜시아리조트와 함께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는 대관령의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줄 ‘夜寒(야한) 알펜시아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9~31일까지 판매한다.
전국이 불볕더위로 펄펄 끓던 올해 7월 22일 최저기온은 대관령 17.2도, 강릉 28.1도, 서울 25.3도였다.
대관령의 시원한 여름은 최고기온보다는 최저기온이다.
여름밤 기온이 17.2도면 밖에서의 느낌은 서늘함이 아니라 쌀쌀함이다.
이 때문에 대관령이 도심 무더위를 탈출한 사람들의 피서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알펜시아리조트가 자리잡은 요즘 대관령 최저기온은 22도 안팎이지만, 해발 832m 고산에서 부는 바람으로 말미암아 실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다.
지난 7월 한 달 간 대관령 평균 기온은 21.4도로 대관령이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없는 별천지’, ‘여름 최고의 피서지’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夜寒(야한) 연인’과 ‘夜寒(야한) 가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숙박과 함께 더위를 말끔히 씻겨 줄 옛날 빙수교환권 1매가 포함돼 있다. 조식 20% 및 워터파크 오션700 50% 할인권도 함께 증정한다.
객실타입과 이용일자에 따라 상이하다. 사전 문의 및 예약은 필수.
이밖에도 최대 시속 40km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알펜시아의 명물 ‘알파인코스터’를 비롯해 ‘야외 셀프 BBQ존’, ‘알펜시아 시네마’ 등 夜寒(야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는 9일 “이번 패키지는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의 여유롭고 럭셔리한 여행을 위해 준비했다”며 “알펜시아에서 올여름 품격 있는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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