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북방교류협력 선점과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해외출장을 다녀오자마자 농가, 양식장 등 폭염피해 현장점검에 나섰던 이 시장은 7일에는 흥해지역 축사 및 양수현장, 흥해시장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빠른 지진피해 복구, 흥해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대한 상인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관련사업의 조기 추진을 거듭 약속했다.
현재 포항 지역에는 이번 폭염으로 닭 3,200여 마리를 포함해 돼지, 소 등 가축 3,670여 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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