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사단의 살수 차량은 기존 군청 살수 차량과 연계해 의령읍을 비롯해 주요 중심도로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의령소방서에서도 마을회관, 경로당 및 축사 시설 등에 살수 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군은 무더위쉼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1개 쉼터에 구급함과 소화기를 비치하고 시내 의병사거리 등 4개소에 그늘막 쉼터를 추가 설치한 바 있다.
의령군은 앞으로도 소방서⋅군부대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폭염 등 자연재해 극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체댓글 0